간증글

11
Apr

주제 큐티 – 윤성기

주제 큐티 마 5:38-48 온전하지 못한 나 윤성기 [요약] 예수님께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악을 대적하지말고 누구든지 우리 오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며 우리 […]

주제 큐티
마 5:38-48

온전하지 못한 나
윤성기

[요약] 예수님께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악을 대적하지말고 누구든지 우리 오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며 우리 속옷을 가지고자 하면 겉옷까지 가지게 하고 우리를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면 십 리까지 동행하고 우리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리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하신다.

[질문1] 왜 예수님께서 악을 대적하지 말고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 대라고 하셨을까? (39절)

(마 5:17)에서 예수님께서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다. (롬 12:21)에는 사도바울은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했다. 참으로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행동인 것을 고백한다. 나의 일하는 곳에서나 운전하는 동안에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먼저 나에게 “악”을 행하였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대적하려고 한다. 어제 있었던 일이다. 나는 치과의사로써 그룹 프락티스에서 진료하고 있다. 어제 나의 스케줄을 보면서 내가 치료하던 환자가 다른 의사에게 옮겨진 것을 발견했다. 나의 반응은 “내가 수고해서 만든 환자 치료를!… 어떻게 이럴수가!!”하고 오피스 메네저와 감독에게 화를 내며 다투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사실 환자의 필요함 보다 나의 필요함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치료는 곧바로 돈과 연결되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 집에 와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많이 회개 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일가서 나는 사과하고 다음에는 환자가 더 필요하면 옮기라고 할 것이다. 지금까지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풍부하게 지내온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잠시 잊어 버렸다. 주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성케 하심은 우리는 부족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하지만, 오직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주인이 되심으로 우리는 온전하게 되는 것이다.

적용: 내일 가서 나는 사과하고 다음에는 환자가 더 필요하면 옮기라고 할 것이다

기도: 주님,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기사 나 대신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제 자아가 아직도 살아있어 악을 악으로 대하려고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고 주님이 내 안에서 주관하셔서 선으로 행하게 도와주옵소서.

[질문1] 왜 예수님께서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라고 하셨을까? (43절)

레 19:18 에 보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셨다. 주님께서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라고 하신것은 아마도 주님께서 그 가르침은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에게서 나온것이라 해서 그렇게 말씀하신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씀 안에 있지 않으면 잘못된 가르침도 그럴듯하게 들린다. 롬 12:19 에 사도바울은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고 한다. 이것을 실천하는데 참으로 힘들다. 내가 생각을 할수록 나는 참 교만한 자로 생각이 된다. 내가 교회 장로로써 교회를 비난하든지,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들을 비난하는 성도를 보면 사랑을 할 수가 없다. 교회를 위해 아무것도 안한자가 교회를 위해 열심히 사역하는 분들을 불평하면 화가나고 보기가 싫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신 것은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셨다는 진실이다. 내가 나를 보면 정말 교만하다. 나도 잘난 것이 없는데 남하고 비교해서 그 사람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씀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묵상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말씀을 확실히 알아야 진실이 아닌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고 말씀 안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해 순종할 수 있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다.

적용: 말씀 묵상을 더 하면서 내가 교만에 서있지나 않은지를 매일 매일 점검해야 겠다.

기도: 주님, 말씀으로 저를 깨어있게 하사 하나님 자리를 나의 자리로 착각하며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11
Apr

▶ 주제큐티 마태복음9장1절~13절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

▶ 주제큐티

마태복음9장1절~13절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5내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나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제목
마음의 중풍병자

▶ 본문요약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나아온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성을 모독한다고 생각하는 서기관들에게 예수님께서 죄사하는 권능이 있다고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집으로 가라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마태라는 세리를 제자로 부르셨고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앉은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구하라’ 하시며,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십니다.

▶ 질문하기

  1. 왜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였나요?
  2. 왜 예수님께서는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셨나요?

▶묵상하기

  1. 왜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였나요?중풍병자는 움직일 수가 없어 침상에 누워 친구들의 힘을 빌어 예수님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믿음으로 나아온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어릴 적 그리고 장성해서까지 저희 부모님은 참 많이 다투셨습니다. 친척집에 다녀와서는 아빠가 외삼촌이 잘난척을 한다며 뭐라고 하시면엄마는 자격지심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이것을 시작으로 엄청나게 싸우셨었습니다. 어떤 날은 그냥 말다툼으로, 술이라도 드시면 격하게 싸우시기도 했습니다. 뭐가 날라다니기도 했고, 온갖 언어 폭력이 오고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불안하고,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아빠를 많이 원망했고, 아빠도 아픈 엄마앞에서 돈 걱정만 하시는 모습을 볼 때엔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나?  꼭 그래야만 하나? 입히고 먹여주신 것 감사하지만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저게 최선인가? 가슴엔 원망의 쓴뿌리, 상처의 잔뿌리들이 너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그런 탓인지 어려서부터 이기적이지만 그렇다고 나자신 조차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누구에게 사랑받는 것도 서툴고 사랑을 해주는 것도 서툰 마음의 반신불수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은밀하게 계속 불러주셨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저희집 식구 아무도 교회 나기지 않았지만 저는 교회에서 들리는 종소리에 이끌려 교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워낙 텃새가 심한 대형  교회여서인지 나가도 누구하나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꿔다놓은 보리자루 마냥 예배당 맨 뒤에 앉아 말씀만 듣고 조별 모임을 할 때는 누가 다가와주지도 않아 그냥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저는 한결같이 교회에 나갔습니다.  주님이 계속 위로해주시고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중풍병자가 되어 주님 앞으로 나아올 때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우울하고 슬펐던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2. 왜 예수님께서는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셨나요?바리새인들이 죄인과 세리와 함께 앉아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정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사는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고,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말씀하십니다. 저의 유년기와 성장기는 부모님의 불화로 우울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가족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돈을 벌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때 엄마는 자궁경부암에 걸리셨고, 제가 결혼을 하고 미국에 온 뒤 5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실 것을 상상해보지 못해서 인지 죽음의 충격은 너무 컸습니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아빠는 한 여성분을 만나셨는데 1년이 채 안되어 아빠 앞으로 돌려드린 몇 억의 유산을 모두 탕진하고 여자분도 떠나고 처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벌어놓은 돈을 다 썼다는 마음보다는 자식 돌볼 줄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는 아빠가 미웠습니다. 사실 엄마, 아빠 둘 다 미웠습니다. 내 마음에 원망이 가득해서 원망의 혈루병을 고치지 못하고 40년을 살았습니다. 그 원망의 혈루는 시부모님께로 퍼져서 신랑이 뭘 잘못하거나 또 부모님 걱정에 한국 출장이라도 나가는 날이면 ‘도움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하면서 신랑의 부재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은 시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의 형식은 갖추려고 생신이나 명절, 연말에는 양가에게 꼭 용돈을 챙겨드리고 최근에 식도암 수술을 하신 시아버님께 수술비용도 드렸지만 제 마음속에는 사랑이, 긍휼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저에게 ‘나는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말씀하십니다. 원수도 사랑하라 하시는데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마음으로 내 가족을 살인하며 살았던 내 인생이 죄 덩어리였습니다. 나만 상처받고 나만 괴로움을 당한 것처럼 부모님의 마음과 상황을 헤어리지 못하고 긍휼한 마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 저에게도 다가와 주신 것처럼 저희 아빠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기만하고 살았던 내 삶을 오늘 빛되신 말씀앞에  비춰주시고 깨달아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적용하기

  1. 아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 아빠와 시부모님께 가끔 안부전화를 드리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저는 참 긍휼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랑이 부족해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정말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이시간 소원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합당한 마음을 품게 도와주시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로 살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11
Apr

사순절의 묵상 –

🌷사순절의 묵상🌷 잠시 뛰던 발걸음을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 할 때 소망을 주셨으며… 가족을 지켜 큰 사고 없게 하시고… 고통 속에 헤엄 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머리 […]

🌷사순절의 묵상🌷

잠시 뛰던 발걸음을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 할 때 소망을 주셨으며…

가족을 지켜 큰 사고 없게 하시고…

고통 속에 헤엄 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머리 둘 곳 없었던 주님에 비하면  방이 두 개, 세 개나 있는 집이 있고…

외롭고 배신 당한 주님에 비하면 못 참을 만한 악인도 없었고…

비난 속에 사신 주님에 비하면 가끔 칭찬도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욕심이 채워지지 않음을 불평했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중얼거렸으며…

내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화를 냈으며…

이해하기 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 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 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 해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로 겸손을 배웠으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게  하옵소서~아멘.🌷

(자료제공: 박종숙 권사, 7교구7셀)

 

11
Apr

주제큐티 (6주) – 강희정 권사

주제큐티 (6주) 본문: 마태복음 14:13-21 제목: 체휼하시는 주님      ​​​                                       강희정 권사 본문요약 세례요한의 죽음에 대한 비보를 듣고 한적한 빈 들로 가신 예수님은 모여든 사람들 중 병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저녁이 되어 […]

주제큐티 (6주)
본문: 마태복음 14:13-21
제목: 체휼하시는 주님      ​​​                                      

강희정 권사

본문요약
세례요한의 죽음에 대한 비보를 듣고 한적한 빈 들로 가신 예수님은 모여든 사람들 중 병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저녁이 되어 제자들에게 가지고 있는 것을 무리에게 주라 하시기에 가지고 있는 오병이어를 드리니 주님께서 이에 축사하시고 사람들이 배불리 나눠 먹고, 남은 음식이 열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질문하기
1. 왜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고 떠나서 빈 들에 가셨을까?(13절)
 
묵상하기
 
1. 왜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고 떠나서 빈 들에 가셨을까?(13절)

헤롯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죽게 된 세례요한의 비보를 요한의 제자들로부터 듣게 된 예수님께서는 다른 말씀을 하지 않으신 채 배를 타고 빈 들로 가십니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하나로 살아온 요한이 죽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가치 없는 죽음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말없이 조용한 곳을 찾아 가시는 주님을 묵상해 봅니다. 걸어 가시면 많은 이들이 따라 올 것을 아시기에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픔을 가지신 채 배를 타고 가십니다. 주님은 요한의 죽음을 누구보다도 깊게 아파하시고, 슬퍼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를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히4:15)” 요한의 아픔을 체휼 하시는 주님의 마음은 빈들까지 따라 온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아픈자들을 고치시는 모습으로 이어 집니다.

지난 달 함께 이디오피아에서 2년간 함께 Volunteer로 함께 봉사했던 누님이 한국 방문 중에 백혈병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봉사활동을 다녀 온 단원들과 만날때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던 누님이 혈액암에 걸린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고, 현실이 아닌 것만 같았습니다. 아내를 통하여 힘든 키모 과정을 들었습니다. 단원들 모두가 함께 기도할 것을 다짐하였으나, 나의 마음은 덤덤하였습니다. 내 속에는 예수님이 보이셨던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며 깊은 체휼함이 없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 아픈 누님을 긍휼히 여기어 하나님 아버지께 회복을 위하여 내 몸처럼 기도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그 후 누님의 병이 낫기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누님을 위한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들은 누님이 키모 테라피로 인한 치질의 극심한 고통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었으나, 수술 없이 치질이 말라 떨어져 없어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적용하기
1. 중보기도 요청을 받으면 기도 대상자가 내 몸인 것처럼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2. 주변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지체는 없는지 둘러 보고 그분들을 돕겠습니다.
 
기도하기
 
아버지 하나님. 제 마음속에는 남을 긍휼히 여길 만한 그런 사랑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둔하여 주위의 어려움도 보지 못하는 무딘 저입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때 요한의 죽음을 슬퍼하시는 주님의 뒷모습을 깨닫게 하였사오니 저도 주님의 성품을 닮아 긍휼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7
Feb

폐허 위의 재건축 – QT 주제 큐티 간증

QT 주제 큐티 간증 폐허 위의 재건축 예레미야 30:12-24 [본문 요약] 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네 상처 곧 악행과 죄가 중하여 약도 없고 처방이 없으니 내가 고난으로 징계를 내렸다. 너의 모든 대적과 […]

QT 주제 큐티 간증

폐허 위의 재건축
예레미야 30:12-24

[본문 요약] 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네 상처 곧 악행과 죄가 중하여 약도 없고 처방이 없으니 내가 고난으로 징계를 내렸다. 너의 모든 대적과 노략하고 탈취한 자들이 행한 대로 갚아줄 것이고 너의 상처로부터 새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줄 것이다. 내가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고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성읍이 건축될 것이다. 그리하여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고 그 수가 번성하고 또한 존귀하게 하리니 다시는 비천하여지지 않을 것이다. 자손을 압박하는 자는 내가 벌할 것이고 그중에 영도자와 통치자가 나 올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다. 여호와의 노여움이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 칠 것이며 그의 진노가 뜻한 바를 이룰 때까지 계속될 것이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을 것이다.

질문 1: 여호와께서 상처는 고칠 없고 약도 처방도 없다고 하셨을까?
상처란 나의 많은 악행과 죄를 뜻한다. 그 상처가 너무 깊어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내 악행과 죄가 너무 깊어서 어떤 방법으로든 그곳에서 헤쳐 나올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그 병을 고치시기 위해 나에게 고난을 받게 하시며 그 죄에 합당한 징계를 내리셨다. 그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나를 고쳐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면 성화 된다고 믿었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었다. 그런데 내가 지은 만 가지의 악행이 문제가 아니었다. 내가 죄 밖에 내놓을 것이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죄는 그 뿌리가 너무 깊어서 나 스스로 그 뿌리를 갈아엎을 수가 없다. 아무리 울며 회개해도 조금 후면 또 나의 자아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음을 느낀다. “왜 나만 이렇게 무너져야 하나?, 왜 나만 자꾸 내려놔야 하나?, 왜 나만 이렇게 고민하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아직도 주님 손에 다 맡기지 못한 내가 주인 노릇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많이 내려놨어도, 그만큼 많이 무너졌어도 아직도 더 내려놓고 더 내려 가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내려놓음은 끝이 없다고 하신다. 그러나 이 무서운 징계에도 내가 포기하고 절망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고 내가 회복되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그 징계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질문 2: 여호와께서 성읍은 폐허가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라고 하셨을까?
그 불치의 병을 고치시기 위하여 자르고 꿰매는 대수술을 하시는 것처럼 죄악으로 뿌리 깊이 박혀버린 그 성을 완전히 싹 쓸어버리시고 폐허가 된 그 위에 새 성읍을 다시 건축하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뿌리 깊이 박혀있는 내 성을 부숴버리고 그 위에 새성읍을 지으시기를 원하신다. 참으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크고 작은 고난을 주신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은 일, 밤낮 쉬지 못하고 회사일에 집안일에 아이들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 데로 지쳐버린 일, 성모 마리아에게 공들여 기도하시며 세상복 받길 기다리시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어떻게든 그분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려고 피곤해도 아파도 섭섭해도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속으로 삼켜버린 일, 편도 두 시간씩 걸리는 출퇴근 시간 중에 수차례 기차에 문제가 생겨 장장 4시간이 걸려 집에 들어가는 일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삶의 무게를 견디면서 “하나님은 나를 참 귀한일에 사용하시려고 훈련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어보지만 여전히 불공평하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착잡해지는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모든 사건을 구속사로 해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부수고 완전히 쓸어버리지 않으시면 죄악으로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는 절대로 다시 재건축 될 수 없을 것이다.

[적용] 고난 중에 “왜 나만 이렇게 무너져야 하나, 왜 나만 자꾸 내려놔야 하나, 왜 나만 이렇게 고민하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라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수고 쓸어버리고 계시구나, 감사합니다!” 하고, 그 위에 새 성읍을 건축하실 계획에 오히려 감탄하고 감사하겠다.
기차에서 문제가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에 화내거나 답답해하지 않고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살피고 오히려 성경 읽기와 말씀 묵상을 대신하여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바꾸겠다.

[말씀으로 기도하기] 나를 사랑하셔서 회복하시길 원하시는 주님, 저의 죄악이 너무도 깊어서 그 뿌리까지 다 뽑고 제가 그동안 쌓아 올린 탑을 부수고 쓸어버리심으로 다시 그 위에 새 성읍을 건축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을 신뢰합니다. 부서지고 쓸어버리시는 그 과정이 너무 아프지만, 주님의 목적은 폐허가 아니라 재건축이라는 말씀으로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재 건축될 최고급의 재료로 갈아지고 거듭나도록 도와주시고 그 과정을 지나는 동안에 주저앉고 쓰러지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 주세요.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성읍이 재건축되고 주께서 나를 존귀하게 하시어 다시는 비천하여지지 않게 하실 것이며 또한 그곳에서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을 믿습니다.
아멘.

27
Feb

귀하게 남은 예수 흔적

이스라엘 성지 순례 QT 귀하게 남은 예수 흔적 그리던 성지 순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를 드린다. 많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향한 성지 순례는 기대 이상으로 보석과 같은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 […]

이스라엘 성지 순례 QT
귀하게 남은 예수 흔적

그리던 성지 순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를 드린다. 많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향한 성지 순례는 기대 이상으로 보석과 같은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 땅은 기적의 땅이다.” 그곳에서의 일정 첫날부터 주신 성령님의 감동과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이틀 새벽 동안 환상 가운데 보게 하심은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고 계심을 알게 하셨다.
갈릴리 호수와 베드로의 행적을 돌아보며, 베드로 식당에서 나오는 구운 생선 한 마리가 “그때 베드로가 잡은 고기였을 것이다.”라고 백옥경선교사님이 말씀하셨다. 맛있는 생선을 먹고 차를 타고 다니며 예수님과 베드로의 만남을 묵상해 보았다.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 어부가 전문직인 그에게 인간의 상식에서 벗어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하므로 배에 가득 잡힌 고기를 보고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을 했다. 많이 잡힌 고기를 인하여 모두가 놀람과 감탄 그리고 갑자기 많은 수확을 얻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 그 순간에 베드로도 당연히 예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나는 죄인’이란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품고 차를 타고 다니며 묵상을 했다. 그 순간 베드로는 그 앞에 서신 예수님이 인간이 아닌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거룩하신 하나님이 앞에 계심을 보게 되는 영안이 열려 자신이 죄인임을 보게 되는 놀라운 은혜의 순간에 이르게 되었음을 믿는다. 그리하여 그는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집착을 다 버려두고 즉시로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고 인간 최초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 영원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나의 손에 들려있는 성경 말씀과 주일마다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누구의 말씀으로 듣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본다.

매일 새벽마다 그룹별로 말씀 묵상 나눔을 가졌다. 그 시간에 장동찬 원로목사님의 “이 시대는 모두가 보이는 것을 바라보고 따라간다, 하나님의 때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허물어지고 사라질 것이지만, 보이지 않은 것은 영원하다.”는 현실적이고도 영성 깊은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참으로 수천 년의 역사를 담은 현장들이 지금은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하나님의 진노로 무너지고, 또한 오랜 기간의 자연적 훼손으로 인하여 형체만 남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진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친히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이루어가신 귀한 발자취와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음이 감동이 아닐 수 없었다.

성지순례는 육의 눈과 영의 눈으로 함께 보아야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간 구원의 역사를 보고 깨닫게 됨을 알게 하셨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장소는 대부분 카톨릭이 차지하여 예수님의 거룩하고 고귀함이 그들의 우상에 가리워져 있음이 너무 안타까웠다. 가는 곳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무엇을 보고 갈까? 단순한 종교적인 역사 탐방으로 끝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곳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과 구원의 계획이 지금도 진행 중이며 한치의 오산도 없이 이루어 가고 있음을 영으로 느끼고 볼 수 있어야 진정한 성지 순례가 아닐까?를 깊이 묵상하게 된다. 성지 순례자의 모든 분이 과거에 있었던 역사의 인물이 아닌, 베드로가 만난, 지금도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 그분을 만남으로써 지금까지의 모든 세상적인 삶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나와 모든 성지 순례자가 되기 위해 기도한다. 백옥경선교사님의 영성 깊은 가이드에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은 자로 그분이 더 많은 기간 동안 그곳에서 성지 가이드를 하실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한다. 성지 순례 경험의 일부분 나눔을 끝내며 다음 기회에 또 나누기를 묵상하며 감사로 기도한다.

 

27
Feb

왜 설교 말씀이 생각이 안 날까? – 한용희 권사

QT 일대일 “왜 설교 말씀이 생각이 안 날까?” 한용희 권사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저는 1990년도 미국에 오자마자 누님의 […]

QT 일대일

설교 말씀이 생각이 날까?”

한용희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저는 1990년도 미국에 오자마자 누님의 권유로 처음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변화되었다기보다는 믿음의 공동체인 셀(구역)과 소선교회를 통해 선배나 동료 후배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긴 사랑 또는 정으로 인한 믿음과 교회사역과 봉사를 통해 느끼는 자기만족이 내 믿음의 근거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내가 지금까지 들어온 설교를 기억한다면 분명 나의 삶과 신앙은 훨씬 능력이 있고 풍요로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왜 설교 말씀이 생각이 안 날까?”라는 질문이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서 2016년 1월부터 뜻을 정하고, 그때부터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설교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교구 셀리더 모임이 매주 월요일이었는데, 그 주 설교 말씀에 대해 은혜받은 부분에 대해 서로 나눔을 할 때, 스마트폰에 저장된 설교 내용은 매우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육부 주관 QT모임 말씀 묵상훈련에 참여하여 10주간 임종수 권사의 인도하에 강희정 권사와 김양재 목사님의 저서를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주일 설교 녹취를 하면서 별 어려움 없이 숙제를 할 수 있었고, 서로의 믿음 생활에 대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진행되는 QT모임 말씀 묵상훈련은 실제 내 생활에 구체적으로 말씀을 적용하는 훈련이 핵심이기 때문에 관념적인 믿음이 아닌 말씀의 생활화에 대한 훈련이 점차 되어감을 느꼈습니다.

매주 설교 말씀과 큐티 일대일 교재에 있는 성경 본문을 묵상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은 주로 저와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적용하려고 먼저 인사하기, 전화하기, 점심 약속하기 등을 매주 가정, 교회와 일터에서 실천해 보니, 차츰 사람을 피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는 저보다 먼저 매일 아침 말씀묵상(QT)을 하였는데, 그 결과인지 매주 주방에서 나오는 행주와 앞치마등을 세탁하는 사역과 다른 여선교회 봉사도 열심히 꾸준히 하게 됨을 제가 직접 목도하였습니다. 교회 봉사를 하지 않던 저에게 꾸준한 권면으로 주일 아침 베이글 봉사를 시작하였고, 그 외 여러 교회 봉사를 하게 만든 원동력은 매일 매일의 말씀 묵상(QT)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을 우리 보통 일반 성도들의 실제 삶에 적용시킨다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된 성육신 사건만큼이나 간단치 않은 부분이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주의 말씀은 새롭게 다가오고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똑같은 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나의 생각과 언어 및 의사 결정하는 것을 온전히 말씀 앞에 적용받는 것이 정상적인 성도의 삶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양육 교육을 마치고 인도자로서 QT 말씀 묵상과 적용을 나누는 일은 아직 서툽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보다는 말씀 앞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성령에 의지하니삶을 나누는 일에 점차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셀 식구들과 매일성경의 일년 일독 성경 통독표를 가지고 매일 통독을 하고 있는습니다. 벌써 요한계시록까지 하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중간에 좀 빼먹기도 했지만 빠지지 않고 매일 꾸준하게 “완료”를 올리시는 셀 식구들에게 미안함과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도 성경 묵상을 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가족이나 셀, 양육반 모임등 그룹별로 말씀 묵상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고 지치지 않게 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영적으로도 매우 건강한 것 같으니 꼭 그룹별로 같이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01
Dec

마음이야기8

마음이야기8 복음적 대화 2_크리스천의 말. 말. 말.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12:18] 말(언어)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에 따르면, 사람들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의 […]

마음이야기8

복음적 대화 2_크리스천의 말. 말. 말.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12:18]

말(언어)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에 따르면, 사람들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의 20년 동안 보통의 가정에서, 14만 번 이상의 부정적인 메시지를 듣게 되는데, 하루 평균 20회 정도 듣는 이런 메시지들은 자연스레, 말하는 습관이나 생각하는 습관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편,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정신분석가 이무석 박사는 오랜 연구들과 상담사례들을 소개하는 그의 저서들(친밀함, 마음, 자존감, 30년 만의 휴식 외 다수)에서, 어려서 부모와 좋지 않은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낮은 자존감을 느끼게 하고, 이후에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존감은 대물림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부정적 메시지로는 ‘난’, ‘단’, ‘요’, ‘연시’ 등이 있는데, 생각 없이 함부로 하는 이런 말들은 자녀들을 스스로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거짓된 생각에 사로잡히게 하고 나아가 정죄감과 죄책감으로 고통 속에 갇히게도 합니다.

사례1: (중학생 딸에게)  “너, 도대체 몇 살이야? 엄마가 방 치우라고 몇 번이나 말했니? 이게 방이야, 쓰레기통이야?(비난) 중학생 정도 됐으면 네 방 정도는 네가 치워야 하는 거 아니야?(당연시) 아무튼 너는 말로는 안 되는 애야!!(판단)… 뭘 그렇게 보고 있어? 얼른 방 안 치워?!! 오늘은 방 안 치우면 밥도 못 먹을 줄 알어!!(강요)

위의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장 과정에서 이러한 부정적인 메시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온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10년 전 미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에서 근무했던 직장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을 훈련하는 전문기관이었는데, 수많은 직장인들을 만나고 대화해 보면서 알게 된 것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일수록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례2: (직장에서)  “저는 참 무능한 사람인 것 같아요”(자신에 대해 비난), “사람들은 저를 인정해 주지 않아요”(판단), “왜, 저한테 그렇게 말하세요? 당장 사과하세요!”(강요), “제가 스펙이 없으니 이런 대우 받는 것은 당연하지요..”(당연시)

우리는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보다는 부모님들의 기준에 따라 “맞고 틀리고”,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에 대해 배워왔고 그렇게 학습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것은 부모님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분들도 우리처럼 잘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감사한 것은, 그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하여 주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셔서 순종하는 자마다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입술을 지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훈련하고자 하는 태도는 단순한 “노력이 아니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훈련(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141:3]

미국의 유명한 작가였던 Clarence Shepard Day Jr. (Nov. 18, 1874 – Dec. 28, 1935)는 “세 가지 황금문”이라는 글에서, 말하기 전에는 항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황금문을 지나게 하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문, 그것은 참말인가?” / 두 번째 문, 그것은 정말 필요한 말인가?” / 세 번째 문, 그것은 친절한 말인가?” 이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 조언인 만큼, 우리 크리스천들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충고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첫째, 정확한 근거 없이 추측해서 말하지 말고(엡4:25_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둘째, 정확한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꼭 지금 필요한 말인지 한 번 더 생각하고(잠25:11_경우에 합당한 말(A word fitly spoken)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셋째, 그럼에도 지금 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거든 친절한 말로 온유하게 해야 한다(딤후2:25_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배워야 할 예수님을 닮은 말하는 태도이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일 것입니다.

01
Dec

가을 아이에카 플러스 감사 간증글

가을 아이에카 플러스 감사 간증글 살면서 저를 가장 힘들게 붙잡고 있던 세 가지의 상황들을 아이에카를 통해서 속에서 밖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그것들이 나의 모습을 더 작아지게 만든다고 생각했기에 혼자 아파하며 […]

가을 아이에카 플러스 감사 간증글

살면서 저를 가장 힘들게 붙잡고 있던 세 가지의 상황들을 아이에카를 통해서 속에서 밖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그것들이 나의 모습을 더 작아지게 만든다고 생각했기에 혼자 아파하며 숨기고 살았고, 그것을 들추는 것은 나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하셨고 그것을 감추려고 애쓰는 거짓된 나의 모습들이 죄라고 하셨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과 나눔과 교제 속에서 나의 죄를 꺼내 고백도 하고, 위로도 받고, 서로 사랑하며 보낸 시간이 너무 귀합니다. 아이에카를 통해서 주신 관계회복, 자유함, 편안함, 그리고 같이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친구들을 허락하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영은]

 

“믿음이 없는 내가 아이에카를 다 마칠 수 있을까? 괜히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고민을 하며 조심스럽게 아이에카를 시작했습니다. 나눔의 시간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매들의 이야기는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아이에카를 통해 당장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0주간 아이에카에 참석하며 저는 조원들을 통해 그토록 믿지 못했던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만난 적도 없던 이들이 따뜻한 위로와 관심으로 보여준 것은 하나님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이번 아이에카를 통해 만난 인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감겨진 마음의 눈에 당장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도 최소한 눈을 뜨고 그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준 기회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김민정]

 

아무런 연고도 없이 뉴저지에 온 지 3개월째, 이 낯선 곳에서 믿음의 동역자들 붙여달라고 기도를 했다. 믿지 않는 남편을 억지로 끌고 예배만 가끔 드렸던 베다니 교회에서 Ayyeka 모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용기를 내 참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동역자들을 9명이나 붙여주셨다. 특히 내가 아닌 남을 위해 기도하는 기쁨이 이렇게 더 크고 값짐을, 또한 함께 울고 웃고 위로 받고 교제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10주 동안 아이들을 잘 돌봐주신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 보이지 않는 많은 손길 덕분에 모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땅에 떨어지는 기도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허수정]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아이에카 플러스에서 소중한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누군가를 항상 챙겨야 하고, 보살펴야 함으로 인해 채워지지 않았던 예배의 갈망을 이번 아이에카를 통해 회복했으며, 더불어 너무나 큰 은혜와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며 온전히 나와 주님의 관계만을 보게 만들어주신 아이에카 진행팀과 기도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리더로서 항상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집사님과 두 헬퍼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섬김으로 인해 너무나 큰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이온유]

전에 교회는 다녔었지만 베다니를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아이에카를 통하여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간증문을 써야 한다고 했을 때 초신자라서 부담도 되었고 어떻게 써 내려 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간증문에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와 앞으로 내가 어떠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는지를 적었습니다. 설교 말씀에 “나 자신의 주인이 “나”라는 생각이 바로 교만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셨으니, 내가 무언가를 할 때에 나의 힘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심을 기억하겠고, 내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또한 저희 딸 하랑(뜻: 하나님의 사랑)의 이름처럼 하나님이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곳에 순종하며 충성된 종으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하였습니다. 2주가 지나고 선명한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 “네 간증에 네가 순종하라!”고 말씀하심과 동시에 눈이 번쩍! 뜨였고 “네! 아버지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외쳤습니다. 아이에카를 통하여 방언의 은사도 받고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잊지 못할 10조! 최고의 동역자였던 언니들, 친구들….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지]

2018년의 기도 제목이었던 “믿음의 사람들과의 교제할 수 있는 만남의 축복을 주시길…” 기대했던 한해였는데 아이에카를 통해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스치듯 올려드린 기도에도 강하고 뜨겁게 역사해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고, 하나님은 내 기도를 어느 것 하나도 흘려듣지 않으신다는 것 또한 알게 하셨습니다. 같이 안고 울고 웃으며 지냈던 10주간의 시간과 수련회가 저의 삶에 또 다른 계기와 다짐을 만든 축복의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천국에서 이 사람들과 다시 만나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교제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하나님이 저에게 명확하게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셨고, 사랑하며 나누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신 축복의 통로 Ayyeka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최고! [신소영]

헬퍼라는 자리가 다소 부담스러워 하지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무거운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이번 아이에카… 시간이 흐를 수록 ‘아! 그래서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무릎을 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인연들을 하나로 묶어 주시고, 그 안에서 울고 웃으며 교제하던 시간 속에 “역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요, 은혜였음”을 절감케 되며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헬퍼로 세워주시고 참리더의 본보기를 실천해주신 리더님께 감사드리며, 주안에서 믿음의 동역자 되어주신 우리조 모든 자매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수민]

서로의 간증을 통해 울고 웃다 보니 10주가 지났네요. 말로 선포함이 얽혀있던 나의 죄를 끊게 해주심을 믿고 선포함으로써, 모든 악의 근원들이 끊어진 것을 믿습니다. 또한 수련회를 통해 잃었던 방언 은사도 되찾고 다시 한 번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첫사랑 다시 회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주님께서 주신 것 잃지 않고, 제 사명 감당하며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축복이기에 감사함으로 받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던 모든 시간을 잊지 않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서로의 삶을 나누며 기도를 같이 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로 남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행복했던 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힘들었던 때에 리더님 만나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조원들 내 맘 알지? 사랑해~[최윤경]

부족하지만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고 힘주셔서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와 우리 조원들의 삶 속에 가득한 죄들과 상처들을 보게 하신 지난 10주간의 시간 동안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늘 주님께서는 위로해주시고 힘주셨으며 또한 서로를 향한 정직한 중보로 하나 되었던 우리 조원들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나의 주인이 “나” 였던 교만을 내려놓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자 더욱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자가 되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명창은]

01
Dec

전도 간증글 – 김지연 집사

전도 간증 김지연 집사 “엄마가 ~~~~~?” 제가 전도팀에 합류했다는 말을 들은 저의 장성한 두 아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예, 그들이 보기에도 저는 그다지 믿음도, 성경 지식도 깊어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스스로도 […]

전도 간증

김지연 집사

“엄마가 ~~~~~?”
제가 전도팀에 합류했다는 말을 들은 저의 장성한 두 아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예, 그들이 보기에도 저는 그다지 믿음도, 성경 지식도 깊어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스스로도 전도란, 나는 아니고, 믿음 뛰어나신 다른 성도들이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내 믿음 정도로는 믿지 않는 분들에게 설득도, 전도도 어림없다고 생각했고, 나부터 믿음 위에 제대로 선 후에 훗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도팀의 권사님, 장로님께서 “우리는 말씀만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 권유에 힘입어 전도팀을 따라나섰습니다.
물론, 그즈음에 저는 몹시 갈급한 상태였었고, 예상치 못한 희한한 일들이 저에게 파도치듯이 밀어닥치고 있던 때였습니다.
전도팀장님의 JOIN 제안은 마치 하나님께서 내미시는 손길 같았습니다.
처음 권사님들을 따라 그로서리 마켓에 갔었을 때, 저는 여전히 창피하고 부끄러워 좀 떨어져서 권사님들이 어떻게 하는지 구경(?)만 하던 저였지만 몇 주가 지나면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열정 하나만으로 담대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예수를 전하시는 권사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떠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저토록 열과 성을 다하실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마켓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도, 저처럼 이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전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전도 팀에서 늘 하는 말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전하기만 하면 그다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 즉 전도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전합니다.
마주치게 되는 많은 분 중에는 수고한다며 격려해 주시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도 계시고,
‘바쁜데 시간을 뺏는 예수쟁이들’ 하고 귀찮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도 팀이 공손히 다가가서, “예수님 믿으십니까?”라는 한 마디는 분명히, 그 영혼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6개월 차 초보 전도팀원으로 아직 머뭇거릴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옆에 계신 권사님의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감당치 못할 상대를 만나면 눈치를 봐서 슬쩍 빠지기도 하지만, 전도할 때 저는 참 즐겁습니다. 아버지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시는 그 현장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럴 것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멀지만, 차곡차곡 조금씩 쌓아 갈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한 전도의 현장에 함께 있기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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